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단일판매 공급계약 해지' 공시는 12건(코스피 6, 코스닥 6)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9건에 비해 늘었다. 사업 규모도 지난해 1조7427억원에서 올해 4조1685억원으로 140% 증가했다. 건설경기 불황에 따른 공사수주 계약파기가 잇따르면서 이와 연관된 기계장비나 철강ㆍ실리콘 등의 상품공급도 중단됐다.

가장 큰 건은 2조500억원 규모의 151층 인천타워 건축공사 계약무산 공시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공동참여하고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적극 추진했으나 글로벌 금융위기와 부동산 경기침체로 결국 지난달 6일 송도랜드마크시티 사업계획 조정에 따른 계약 해지로 관련 사업이 무산됐다. 대우건설은 이라크 주바이르 유전 관련 공사 발주처로부터 프로젝트 사업성 변화에 따른 계약 해지를 통보받았다.

윤석모 삼성증권 연구원은 "지난해까지 부진했던 업황이 반영돼 공급계약 취소가 일어났지만 최근엔 국내 분양시장이 살아나는 등 상위 건설사들에게 긍정적인 상황"이라며 "그러나 해외의 경우 기존 한국 건설사들의 주력 시장이었던 화공ㆍ발전 프로젝트 수주가 저조한데 아시아나 중남미 토목시장 등으로 사업을 다변화하지 않으면 어려울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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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경기 장기불황, 국내 분양 바람에 불붙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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