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 영업익 235억 42% 줄어
한화케미칼은 연결재무제표 기준(이하 연결 기준) 3분기 매출이 작년 동기보다 5.2% 줄어든 1조9758억원이라고 12일 발표했다. 영업이익은 42.8% 줄어든 235억원, 순이익은 14억원을 기록했다.

인터파크의 3분기 매출은 작년 동기보다 7.6% 늘어난 7776억원, 영업이익은 0.4% 감소한 138억원이었다. 순이익은 55.2% 줄어든 75억원이었다.

현대증권은 17.5% 증가한 684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영업이익은 173억원, 순이익은 237억원을 냈다. CJ E&M은 8.8% 늘어난 348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공시했다. 하지만 영업손실 124억원을 냈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