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의 지속적인 매도가 이어지면서 13일 장 중 코스닥지수는 4% 급락을 했다. 대형주들의 하락 속에서 개별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던 코스닥 종목들이 하락 반전을 한 것이다. 떨어지는 칼날은 잡지 말라는 이야기가 있다. 섣불리 저가랍시고 시장에 진입했다가 손실을 볼 수 있다는 지적이다. 급락장에서 종목을 선별할 때 첫번째 키워드는 실적이다. 이익모멘텀이 탄탄한 업종 및 종목은 언제든 주가가 펀더멘털에 수렴한다는 점은 이미 누누히 확인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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