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스테크놀로지는 국내 휴대폰 제조사들을 대상으로 정전용량 방식의 터치 컨트롤러 IC(직접회로) 공급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이 회로는 스마트 기기의 패널을 만질 때 발생하는 전기적인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변환해 각 운영시스템의 컨트롤 드라이버로 전송하는 역할을 한다.

2011년 개발에 착수한 지 2년여 만에 시장 진입에 성공한 것으로 관련 매출은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정철 이미지스(3,225 +1.26%) 대표이사는 "햅틱 솔루션에 이어 정전용량방식 터치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한 것은 의미가 크다"며 "해외 시장도 적극 공략해 터치 컨트롤러 IC부문의 글로벌 공급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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