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1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화장품업체 인수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한 언론은 이날 셀트리온이 국내 화장품 제조업체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로 코리아나와 한국화장품은 장중 상한가까지 올랐다. 하지만 셀트리온의 부인공시가 나온 이후 오름폭이 줄면서 코리아나는 결국 1.39% 하락한 1775원에 마감했다. 한국화장품은 4.68% 오른 1900원에 마쳤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