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씨에스는 19일 베트남 최대 국영위성방송국인 VTC와 조인트벤처 설립에 24억원을 출자한다고 공시했다. 취득후 보유지분은 42%.

회사측은 조인트벤처 사업을 통해 베트남 셋톱박스 시장에 진출한다며 결합상품개발을 통한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성연호 기자 bish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