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스M&M은 16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지난 14일 받기로 한 주식 및 경영권양수도 계약의 중도금 35억원이 입금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은 계약서에 근거해 매수인에게 7일간의 시정요구 기간을 두어 최대한 계약을 이행토록 했다"며 "매수인이 계약을 이행할 수 있도록 임시주주총회 일정을 연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