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3일 팍스TV 투자전략 방송

국내 최대 증권포탈 사이트 팍.스.넷(www.paxnet.co.kr)의 증시 분석가 [웨스트칸]은 현 시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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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ISM 제조업지수는 미국경기선행지수 역할을 하는 데 8월달 이 지수가 56.3를 기록하면서 7월달 55.5를 상회하며 미국경제의 더블딥 논쟁에 종지부를 찍어 어제 미국증시가 급등하였다. 필자는 이것이 터닝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국내증시에서 엘지디스플레이가 6%가량 급등하면서 이에 화답을 하였다.

IT관련주가 경기침체논란에 따라 심하게 하락하였는데 저점을 잡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본격 매물을 돌파하고 상승하려면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중장기적으로 보시는 분들에겐 매수할 시점이라고 판단된다.

최근에 종합지수가 상승하여도 시장에서 대응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종합지수가 상승해도 대부분 종목들이 1~2%내외로 상승하고 몇 개 만 5%이상 상승하여 개인들이 매매하기에 매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추세가 살아서 가는 주식에 대하여 추격매수 하지 말고 철저하게 저점 매수 전략으로 임해야 한다. 다음주 9일은 만기일이다. 내일부터 수요일까지는 매수보다는 현금보유가 유리하여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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