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매니저들이 펀드 편입종목의 시세를 조종한 사실이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펀드시장이 100조원 규모로 커지면서 펀드에 의한 시세조종 개연성이 높아 금융당국의 전면 조사 결과가 주목된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