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30일 팍스TV 투자전략 방송

국내 최대 증권포탈 사이트 팍.스.넷(www.paxnet.co.kr)의 증시 분석가 [트루차트]는 현 시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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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분석가 [트루차트]는 “시장의 성격이 변했다. 지금까지의 상승구간에서는 갭으로 시가를 띄워놓고 장중에 조정 받는 양상이었지만 앞으론 반대의 패턴이 자주 출현할 것이다.”라며 “지수는 상승쐐기형 수렴구간에서 하단을 지켜내는 모습인 반면, 갭보정 일봉차트에서는 하락쐐기형의 상단을 돌파한 것으로 보아 그 동안과는 달리 양봉캔들로 마감하는 날이 많아질 것이다.”라고 예상했다.

그는 또 “지금의 흐름을 완벽한 상승장의 모습이라고 단정짓기는 어렵다. 전체적으로 볼 때, 작년 고점을 찍고 주가가 레벨 다운된 이후 이전 박스권의 하단 위치까지 반등이 나온 업종군이 적지 않다. 장이 강하게 가기 위해선 이들 업종군의 동반 상승이 필연적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예를 들자면 금융업종의 흐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근래에 들어 지수에 선행지표 역할을 해온 금융업종지수가 지금 중요한 저항대에 걸려있으므로 금주의 흐름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며 적극적인 매수동참은 다소 부담스러운 자리라는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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