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가 서머타임제(일광절약시간제) 도입에 따라 15일부터 한 시간 앞당겨졌다. 뉴욕과 서울의 시차가 14시간에서 13시간으로 줄어들게 됨에 따라 뉴욕증시는 앞으로 오후 10시30분부터 다음 날 오전 5시(현지시간 오전 9시30분~오후 4시)까지 열린다. 미국은 현지시간으로 14일 오전 2시부터 오는 11월 7일 오전 2시까지 서머타임을 적용할 예정이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