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맥주는 28일 보유중인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 일대 토지에 대한 자산재평가를 실시한 결과, 1894억원 가량의 차액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 대비 10.13%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