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스는 24일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최대주주인 김성주 대표이사를 대상으로 15억원 규모의 300만주를 발행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신주의 발행가액은 500원이며,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내년 1월8일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