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사장 이휴원)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최고 연 14.5%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공모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ELS는 원금보장형과 원금비보장 1종으로 KOSPI200, HSCEI를 기초자산으로 구성되어있다.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281호’는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50억 원을 한도로 판매되며, 연간 최대 14.5%의 수익을 추구한다.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282호’는 코스피200과 HSCEI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 상품이다.

각각 저위험(4등급)과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됐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다이렉트名品펀드몰(www.goodi.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