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비티는 이 회사의 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우수기술 보유업체 및 관련 사업에 대한 투자를 위해 39억2000만원을 출자, SPC(특수목적법인)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신규 법인의 자본금은 80억원으로, 설립 시 케이비티의 지분은 49%(78만4000주)가 될 예정이다. 취득 예정일은 오는 22일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