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나인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제3자배정 방식으로 30억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대상자는 3자배정이후 최대주주가 되는 임병동씨다. 배정주식수는 234만3750주, 신주의 발행가액은 1280원이며 납입일은 이날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