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렉은 최대주주인 포스코와 총 2271억원 규모의 생석회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포스렉이 포항제철소에 판매하는 생석회 계약은 968억9000만원 규모로 지난해 매출액의 21.7%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내년 2월16일부터 11월15일까지다.

광양제철소에 판매하는 생석회 계약은 내년 11월15일까지다. 1302억5600만원 규모로 지난해 매출액의 29.1%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