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는 2일 조달청(보건복지가족부 질병관리본부)에 290억원 규모의 신종인플루엔자A(H1N1형) 백신 400만 도즈를 공급키로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5.64%에 해당하며 납품기한은 내년 1월30일.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