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뱀미디어는 23일 회사의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보통주 3주를 동일한 액면주식 1주(감자비율 67%)로 병합하는 감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구주의 제출기간은 오는 12월 31일부터 2010년 2월 3일까지며, 매매거래는 내년 2월 2일부터 신주가 변뎡 상장되기 하루 전일까지 정지될 예정이다.

감자 이후 총 주식수는 기존 7274만주에서 2424만주로 줄어들게 된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