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백코리아는 4일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3억7400만원으로 지난해동기대비 15.4% 줄었다고 공시했다.매출액은 86억6500만원으로 11.5% 늘어지만 당기순이익은 4억4900만원으로 14.0% 감소했다.

회사측은 "듀오백 알파, 듀얼린더의 신제품 매출 증가와 사무용 의자시장의 특판 매출이 증가했다"며 "그러나 원자재 가격 인상으로 수익성은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