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주가가 매매일 기준으로 사흘 만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계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포스코는 4일 오전 9시50분 현재 전날대비 1.51% 오른 50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51만원대 주가를 회복하기도 했다.

포스코는 현재 도이치와 메릴린치증권사 창구를 통해 5500주 이상 '사자'가 몰리면서 상승탄력을 높이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