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은 2일 지난 3분기 영업손실이 27억17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96억7500만원으로 2.5%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112억2200만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