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제3회 금융논문 공모전 당선자 발표
한국예탁결제원은 제3회 한국예탁결제원 금융논문 공모전을 실시해 지난 8월31일까지 접수된 20편의 논문을 대상으로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 등 6편의 당선작을 발표했다.
최우수상에는 기주남, 김경은씨의 '탄소배출권 거래시장의 구조와 예탁결제기관의 역할'이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하우경씨의 'KSD 정보운영사업의 활성화 방안'과 김민경, 이서연씨의 '우리나라 증권대차거래의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방안'이 뽑혔다.
이 밖에 백종현, 김대빈, 김춘성씨가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예탁결제원은 상금으로 최우수상 500만원, 우수상 300만원, 장려상 100만원을 각각 지급했으며, 입상자가 입사를 지원할 경우 우대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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