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투자증권(대표 류근성)이 홈페이지를 대폭 개편, 26일부터 새롭게 오픈했다.

애플투자증권은 증권사 이미지 강화와 신뢰성 확보를 위해 △메인페이지 디자인 변경 △상품의 효과적 전달을 위한 마케팅 영역의 확대 및 방법 강화 등에 초점을 맞추고 홈페이지를 대폭 수정했다.

또한 고객들을 위한 투자교실 콘텐츠를 신설하고 주식투자입문, 선물옵션기초, ELW투자안내, ETF투자안내, 채권투자 등의 기초정보를 추가했다.

애플투자증권은 2008년 설립된 신설증권사로 지난 3월 분당과 부산서면센터를 개설했고, 5월에는 명동, 대구, 대전 둔산에 점포를 잇달아 개설하는 등 소매영업과 법인영업 강화를 위한 영업전략을 펴고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