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대졸 공채 신입사원 모집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기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로, 전공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금융 관련 자격증, 외국어 능력 및 경영·경제 이해력 능력시험(TESAT) 등급 결과를 고려해 전형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키움증권은 서류전형과 1·2차면접 과정을 거쳐, 오는 12월 초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www.kiwoom.com)를 참조하면 되며, 사람인·인크루트·잡코리아를 통해서도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