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호 동아제약 회장, '안중근 기념관'에 1만달러 기부
또한 동아제약은 안중근 의사 기념품 제작비용 1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부된 금액은 ‘안중근 의사 기념관’의 운영비로 사용된다.
회사측은 "강 회장은 지난해 중국 흑룡강성을 방문했을 당시 '안중근 의사 기념관’의 운영예산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올해 안중근 의사 의거 100주년을 맞아 기부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안중근의사 기념관’은 중국정부가 인정한 관립 기념관으로 2006년 개관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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