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CMA(종합자산관리계좌) H 사전계좌개설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고객이 온라인에서 사전 등록 후, 편리한 시간에 지점을 방문하면 복잡한 서류작성 없이 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 한 서비스다. 예약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24시간 가능하다.

HMC투자증권은 오는 12월 말까지 사전계좌개설 서비스를 통해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에게 고급 통장지갑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12월 말까지 신규 계좌 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이체수수료 6개월 무료, 모든 은행 현금인출기 출금수수료 3개월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은행 1곳을 지정하면 현금인출기에서 출금수수료를 항시 면제받을 수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