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21일 셰브론오스트레일리아피티(Chevron Austalia Pty. Ltd.)로부터 2조3999억원 규모의 LNG(액화천연가스) 생산시설 모듈제작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현대중공업 지난해 매출의 12.03%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