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신이디피는 2차전지 팩 제조업체인 계열사 해영전자를 1대 0의 비율로 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합병기일은 오는 12월31일이다.

해영전자 지분 100%를 상신이디피가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합병으로 인해 신주를 발행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