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은 20일 중국내 유통사업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홍콩 자회사를 통해 중국 타임스를 공개매수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롯데쇼핑 측은 100% 공개매수를 통해 인수를 추진할 계획이며, 예상투자금액은 7350억원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