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는 이순진 대신증권 대구 복현지점 차장이 6.25%의 수익을 거두며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달부터 꾸준히 주식수를 늘린 내쇼날푸라스틱이 한 주간 10%가량 오른 게 주효했다.

김중호 동부증권 서초지점 차장(주간수익률 1.20%)이 그 뒤를 이었고,이종덕 한화증권 분당지점 부장과 이선훈 신한금융투자 명품PB센터 강남PB 팀장도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재구 현대증권 도봉지점장은 주간수익률 -12.92%를 기록,참가자 가운데 유일하게 원금 손실을 봤다.

안재광 한경닷컴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