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통신 3사는 15일 경영효율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LG텔레콤이 LG데이콤과 LG파워콤을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LG텔레콤과 LG데이콤의 합병비율은 1대 2.1488702고, LG텔레콤과 LG파워콤의 합병비율은 1대 0.7421356이다. 합병기일은 내년 1월1일이고, 합병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내년 1월15일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