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대림이 보유 토지에 대한 자산 재평가 실시 결정에 힘입어 상승하고 있다.

14일 오전 9시38분 현재 사조대림은 전날보다 2.02% 오른 2만200원을 기록 중이다.

사조대림은 보유하고 있는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일대 토지에 대해 자산재평가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13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해당 토지의 지난 6월 말 기준 장부가액은 206억1700만원이다. 평가기관은 경일감정평가법인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