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21이 미국 백신업체에 출자했다는 소식에 오히려 급락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14분 현재 스포츠서울21은 전날보다 8.71% 내린 31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포츠서울21은 전날 사업다각화를 위해 미국의 백신 개발업체 백신(VAXIN) 주식 155만388주(지분율 8.12%)를 23억3680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