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네트웍스는 9일 KT와 121억원 규모의 광전송장비 관련 추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에 공급되는 장비는 KT의 댁내광가입자망(FTTH) 시설 투자에 따른 전화국 송신장비(OLT)와 가입자단말기(ONT) 공급 계약이다. 지난 5월28일 계약에 더해 올해 말까지 추가로 공급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