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가 50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11시 12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2.13포인트(0.43%) 오른 499.96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뉴욕 증시 상승 소식에 전날보다 4.70포인트(0.94%) 오른 502.53에 장을 시작했다. 하지만 기관의 매도가 강화되면서 상승폭이 축소됐다.

개인이 153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반면 기관은 24억원, 외국인은 90억원 순매도중이다.

시가총액상위종목들은 혼조세다.

서울반도체, 셀트리온, 메가스터디, 태웅, CJ오쇼핑, 네오세미테크 등이 내리고 있다. SK브로드밴드, 동서, 소디프신소재, 태광, 네오위즈게임즈, 코미팜, 다음, 성광벤드 등은 오르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