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이 내년 '열혈강호2' 출시에 대한 기대감으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9시6분 현재 엠게임은 전날보다 950원(7.54%) 치솟은 1만3550원에 거래중이다.

최용재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엠게임은 올해 하반기와 상반기내 열혈강호2, WOD, V프로젝트 등 다양한 신규게임을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2010년으로 예정된 '열혈강호2' 런칭에 대한 기대가 크다.

최 애널리스트는 "열혈강호2의 중국 이니셜 로열티는 3년간 1500만~1800만달러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