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트베이직은 28일 2010년 매출액이 1045억원으로 전망된다고 공시했다. 2011년과 2012년 매출액은 각각 1226억원, 1436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양호한 학생용품 매출증가에 힘입어 학생복 사업부문 매출 안정적 성장할 것"이라며 "패션스포츠웨어 사업활성화를 통한 사업다각화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