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하락 출발했다.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인 지난 25일보다 0.1원 내린 1186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앞서 지난 주말 뉴욕증시는 소비자신뢰지수 회복에도, 경기침체 회복 속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42.25p 하락한 9665.19로 장을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6.40p 내린 1044.38을, 나스닥 종합지수도 16.69p 내린 2090.92에 장을 마쳤다.

한경닷컴 서희연 기자 shyrem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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