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증자를 통한 신주 발행으로 100억원대 자금 조달 계획을 밝힌 씨앤에스가 증시에서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 2분 현재 씨앤에스는 전날보다 595원(13.82%) 떨어진 3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째 하락세다.

씨앤에스는 전일 장 마감후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102억7500만원을 마련하기 위해 신주 375만주를 발행하는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