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관련주들이 제너널일렉트릭(GE)의 투자확대 발표에 상승세다.

24일 오후 1시35분 현재 비트컴퓨터가 전날대비 220원(5.45%) 상승한 4260원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정보기술과 유비케어도 1~2%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코오롱아이넷은 1% 넘게 하락세다.

황수 GE코리아 총괄사장은 이날 환경과 건강보건 분야에 대한 GE의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관련된 매출을 2005년 100억 달러에서 2010년 250억 달러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앞서 연구개발 투자도 2005년 7억5000만 달러에서 2010년 15억 달러로 늘릴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