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가 22일 FTSE 편입 효과로 외국인들이 5000억원 가까이 주식을 사들인 데 힘입어 1700선을 회복했다. 코스피지수가 23포인트 오른 1718.88로 지난해 6월 이후 최고치로 오르자 서울 청진동의 한 금융정보회사 직원들이 밝은 표정으로 얘기하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