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마린은 해외업체와 7억8100만원 규모의 태양광 독립형 LED(발광다이오드) 조명시스템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 제품이 태양광모듈, 충방전 제어장치 및 LED램프 등을 결합한 독립형 조명시스템"이라며 "나이지리아 공급 초도물량"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