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은 16일 렌터카사업을 물적분할, 자본금 1000억원의 '금호통운렌터카'를 신설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대한통운은 내달 29일 주주총회에서 물적분할안을 안건으로 올릴 예정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