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학프로덕션은 11일 박석전씨가 자사를 상대로 법원에 주주총회결의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박 씨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에스큐홀딩스와 함께 김종학프로덕션 지분 9.37%를 보유중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