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다각화를 위해 콘텐츠업체를 인수키로 한 텍셀네트컴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 6분 현재 텍셀네트컴은 전날보다 45원(4.52%) 오른 1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텍셀네트컴은 이날 개장 전 공시를 통해 콘텐츠 판매ㆍ개발업체 멀티비츠이미지 지분 90%를 약 113억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밝혔다. 지분 취득 예정일은 이달 말이다.

멀티비츠이미지는 올해 상반기 매출액 41억원, 순이익 7억3100만원의 실적을 거뒀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