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미얀마 A-1/A-3광구와 관련, 미얀마 북서 해상과 육상에 가스 생산·처리 시설 등을 건설하기 위해 2억9900만달러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투자가 대우인터내셔널이 운영권자인 가스 생산 및 해상 파이프라인 운송 사업과 중국 측이 운영하게 될 육상 파이프라인 운송 사업으로 구분돼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