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13개월 만에 1600선을 돌파했다.

24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1.24p(1.98%) 오른 1612.22p로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코스피지수가 160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7월 24일(1626.14) 이후 처음이다.

국내 시황분석의 1인자 애널리스트 '독립선언'은 이와 관련해 "지난주 말,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의 경기회복 기대 발언이 코스피 지수 급등을 이끌어 냈다"며 "한번 추세가 형성됐으니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나, 아직 낙관하기에는 이른 상황이다"고 밝혔다.

미국증시가 추가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남아있어 국내증시 또한 추가상승이 기대되는 반면, 추세 반등이 아닌 기술적 반등을 보이는 중국증시와의 연계성을 감안할 때 경계심을 풀기 어렵다는 것.

독립선언은 "3일 이내의 시장 방향성에 따라 국내증시의 향방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따라서 현 시점에서는 무엇보다 이에 따른 대응전략 수립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 '독립선언'과 '초심' 의기투합, 현 증시 완벽 진단!

독립선언은 이번 상승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이 고수익을 기록할 수 있도록 8월 25일(pm 6:00~7:00) 하이리치 스튜디오 라이브 특집방송을 통해 매매비법과 시황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독립선언은 "이번 주 단기 저점 포인트와 기술적 반등을 보일 단기 지지포인트 등 세부 대응전략을 무료특집방송에서 공개할 계획"이라면서 "또한 테마주 매매의 절대강자 '초심'이 방송에 동참, 보유주와 관심주의 현황을 집중 분석할 예정이다"며 많은 개인투자자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정확한 시황예측으로 증권가의 노스트라다무스로 불리는 독립선언은 지난 20일 선물지수 202p 저점을 정확하게 예측, 3거래일간의 보유를 통해 매수 포지션으로 8p 가량의 수익을 확보하는 등 8월 넷째 주 5거래일간 31.50%의 수익률을 기록해 부자 되는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 주간 베스트 애널리스트 1위에 등극했다.

초심 역시 최근 4거래일간 씨티씨바이오 단일 종목으로 무려 54%가 넘는 고수익을 기록하는 저력을 발휘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