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가 실적개선 전망에 이틀연속 오름세다.

25일 오전 9시8분 현재 메가스터디는 전날대비 1만1600원(4.83%) 상승한 25만2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CLSA를 통한 매수주문이 이어지면서 상승세를 더하고 있다.

이날 노무라증권은 메가스터디에 대해 수익 성장률과 가격 결정력, 시장 점유율 확대, 경기역행적 사업구조가 눈에 띈다고 호평했다. 동시에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32만8000원을 제시했다.

메가스터디의 올해 영업이익률을 지난해보다 3.2% 늘어난 36.6%라는 전망이다. 2010년 37.6%, 2011년 38.3%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고서는 예상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