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굿모닝신한證 이선훈, 코어포올 신규 매수
전날 1위에 등극한 최원석 하나대투증권 삼성지점 부장과 2위로 밀린 이순진 대신증권 대구 복현지점 차장은 이날 나란히 매매를 중단하고 장을 지켜봤다.
특히 최 부장은 보유 종목 대부분이 하락해 1위와 수익률 격차가 2% 이내로 좁히져 근소한 차로 선두를 지켜냈다.
반면 중위권을 달리고 있는 이선훈 굿모닝신한증권 명품PB센터 강남PB팀장은 활발한 매매를 펼치며 자신의 투자목록을 새롭게 구성했다.
이 팀장은 코어포올 바이넥스 게임하이 넥센타이어 등을 대거 신규 편입했다. 휴켐스와 이수앱지스는 일부 손절했다.
코어포올은 이날까지 사흘째 급등세를 이어갔다. 장외 바이오 벤처기업인 MCTT의 우회상장 가능성 때문이다. 삼성전자 피인수설을 부인한 바 있는 바이넥스도 8% 가까이 치솟았고, 넥센타이어도 6.83%의 강세를 보였다.
이재구 현대증권 도봉지점 차장도 쎌바이오텍을 새롭게 투자목록에 편입했고 VGX인터와 화우테크는 손절했다.
장대진 유진투자증권 도곡지점 차장은 한올제약 1000주를 내다팔고 삼성정밀화학 200주를 신규 매수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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